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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잉(Whooing) 복식가계부는 회계의 복식부기 원리를 개인 자산관리와 가계부에 적용한 서비스입니다. 복식부기를 활용하면 단순히 수입·지출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, 돈의 흐름과 자산·부채·수익·비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.
복식부기 기본 개념
- 모든 거래는 반드시 두 개의 계정(차변, 대변)에 영향을 미칩니다.
- 예를 들어, "식비 1만 원을 신용카드로 결제"했다면, '식비(비용)'가 늘고 '신용카드(부채)'가 늘어난 것으로 기록합니다.
- 즉, 돈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는지를 명확히 남깁니다.
후잉 복식가계부 활용 방법
- 계정 설정
- 후잉은 자산, 부채, 자본, 수익, 비용의 5가지 계정으로 자산의 흐름을 관리합니다.
- 예시: 자산(은행, 현금, 투자계좌 등), 부채(신용카드, 대출 등), 비용(식비, 교통비 등), 수익(급여, 이자 등).
- 거래 입력
- 각 거래마다 ‘차변’(어디로 돈이 들어갔는지)과 ‘대변’(어디서 돈이 나왔는지) 계정을 지정해 입력합니다.
- 예시: 월급이 들어오면 ‘예금통장(자산)’이 늘고, ‘급여(수익)’가 늘었다고 기록
- 예시: 식비 결제 시 ‘식비(비용)’가 늘고, ‘현금(자산)’이 줄었다고 기록
- 현황 파악
- 자산·부채·수익·비용의 변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월별, 분기별, 연도별로 각 항목별 집계와 그래프 제공
- 자산관리 및 리뷰
- 자산 현황, 부채 현황, 순자산(자산-부채) 등 재무제표와 유사한 형태로 관리 가능
- 주기적으로 기록을 리뷰하며 소비 습관과 자산 증감 추이를 파악
활용 팁
- 초기에는 계정 구조를 단순하게 시작하고, 익숙해지면 세분화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.
- PC와 모바일 연동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기록할 수 있습니다.
- 가계부를 꾸준히 기록하고, 정기적으로 리뷰하는 습관이 자산관리에 핵심입니다.
복식가계부 vs 단식가계부 비교
| 구분 | 단식가계부 | 복식가계부 |
| 기록 방식 | 수입·지출만 기록 | 돈의 출처와 사용처 모두 기록 |
| 자산/부채 관리 | 불가능하거나 부정확함 | 자산, 부채, 비용, 수익 모두 정확히 파악 |
| 예시 | 식비 1만 원 지출 | 식비(비용) 1만 원 증가, 현금(자산) 1만 원 감소 |
| 장점 | 간단함 | 체계적 관리, 자산 흐름 명확 |
| 단점 | 자산·부채 현황 파악 어려움 | 초기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 필요 |
후잉 복식가계부는 개인도 기업처럼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로, 돈의 흐름을 투명하게 파악하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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